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BLOG

BLOG

게시판 상세
제목 번역하면 이럼, 고양이가 집사한테 가장 많이 하는 말 4
작성자 네코이찌 (ip:221.142.9.142)
  • 작성일 2023-08-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82
평점 0점

우리 집사들은 고양이와 교류하고 교감하고 싶어 합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번역기 또한 이런 집사들의 마음을 살펴서 개발된 것일 텐데요. 그런데 보통의 집고양이들이 하는 가장 많은 말이 있답니다.  



1. “맛난 거 줘”



사실 자신의 이름보다 ‘간식’, ‘까까’, ‘맘마’와 같은, 먹는 것에 관한 집사 말을 먼저 알아듣는 고양이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름 불러도 귀찮다는 듯 귀만 움직이며 낮잠 중인 고양이도 이 소리에는 심 봉사가 눈 뜨듯이 번쩍 눈 떠서 집사를 바라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욕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이겠죠.  


 


2. “같이 놀아”

고양이가 먹는 것만큼 좋아하는 것이 사냥놀이. 사냥놀이가 곧 먹이를 구하는 행위이기 때문인데요.  

 


놀이가 하루의 루틴이 된 고양이는 시간에 맞춰 장난감을 물어 오기도 하고 놀이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대기하기도 합니다.

덧붙여, 고양이는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나지만 지구력은 약합니다. 해서 하루 2번, 15분 정도 놀아주면 고양이는 매우 만족해하니 활기찬 묘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만 시간을 내봅시다.  

 


3. “싫어”



고양이는 혼자서 살아왔기 때문에 상대를 위해 인내하는 감정이 무리생활을 하는 인간이나 개에 비해 약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좋고 싫음을 분명히 표현하는데요. 고양이가 집사와 살며 겪어야 하는 싫은 일은, 대표적으로 동물병원가기, 목욕하기, 발톱깎기 등입니다.


이때는 앙앙 소리 내 울며 발버둥치는 등 필사적으로 불쾌감에서 벗어나려 하는데요. 두터운 신뢰와 애정을 보이던 평온했던 고양이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오직 겁에 잔뜩 질린 고양이만 있을 뿐입니다. 


 

4. 사랑해, 고마워



집사에게 반려묘는 아주 오랜 친구이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입니다. 집고양이 또한 집사는 엄마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집사가 고양이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듯이, 고양이 또한 집사에게 신뢰와 애정을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매일 표현하는데요. 부비부비, 눈인사, 알로그루밍 등 그 방법은 무려 24가지.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첨부파일 3848209_s.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