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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양이의 가을맞이법 5, 이때 집사가 도와줘야 할 것은?
작성자 네코이찌 (ip:223.62.216.179)
  • 작성일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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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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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고양이도 일상의 루틴이 바뀝니다. 고양이는 어떻게 가을을 맞이할까요. 

이때 집사가 도와주면 좋은 것도 함께 알아봅니다.  

 


1.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다



거실에서 홀로 도도하게 잤던 고양이. 여름이 지나고 쌀쌀해지는 가을이 오면 고양이는 따뜻한 곳을 찾아 이동하는데, 대개 그곳은 포근한 이불이 있는 집사의 침대. 


애교가 많은 고양이라면 집사 다리 사이나 몸에 기대 함께 자고, 아예 배, 등 위에서 자기도 합니다. 담요나 겨울용 고양이 집을 마련해 준다면 고양이가 좀 더 아늑한 가을과 겨울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2. 우다다 횟수가 는다



고양이 또한 가을에는 활동량이 많아집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아 신나게 혼자 뛰어나기도 하지만 함께 놀자고 제안하는 일도 많아집니다. 짬을 내서 고양이와 놀아준다면 고양이는 매우 행복해할 것입니다.

 


3. 밥을 더 많이 먹는다



운동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칼로리가 많아져 배가 더 쉽게 고파진다는 뜻. 


가을이 되면 식욕이 증가하는 고양이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집고양이는 비만이 되기 쉬운 환경에 있으므로, 하루 급여량을 초과해서 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


 


가을이 되면 음수량도 감소합니다. 원래 고양이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되도록 진화한 까닭에 덥지 않으면 수분 보충의 필요성을 더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집고양이는 수분 함량이 극도로 낮은 건식 사료가 주식이기 때문에, 계절에 관계없이 깨끗한 물을 마련해 줘야 합니다. 물그릇을 난방이 잘 되는 방으로 옮겨서 음수량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5. 겨울털로 갈아입는다 


 


가을(10~12월)은 털갈이 시즌이죠. 통기성이 좋은 여름 털이 빠지고 추운 겨울을 대비한 솜털이 빽빽하게 새로 납니다. 장모종은 매일, 단모종은 일주일에 최소한 한 번 이상 빗질해줘서 모구증을 예방합니다.


모구증이란 고양이가 그루밍하면서 삼킨 털이 배설되지 않고 장이나 위에 쌓이는 위장병을 말합니다. 모구증은 식욕 저하, 변비, 구토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본 기사는 네코이찌의 재산으로 저작권법에 의거, 무단 복제 및 도용 시 민,형사상의 법적 처벌을 받게 됨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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