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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 4
작성자 네코이찌 (ip:221.153.93.48)
  • 작성일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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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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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이 뛰어난 고양이는 소리에도 예민합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면 좋아하는 소리는 행복을 선사합니다. 이번 시간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 네 가지를 안내합니다.  



1. 여성의 목소리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낮고 큰 소리 = 자신보다 몸집이 큰 동물 = 자신이 잡아 먹힌다’라고 의식합니다. 따라서 낮은 목소리를 내는 존재를 만나면 고양이는 ‘화를 낸다’라고 생각하거나 ‘적’이라고 느낍니다.

고양이가 남성보다 여성을 좋아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고양이는 고주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들을 수도 있는데요. 여성의 목소리가 고양이 목소리와 비슷하고 고양이가 높은음을 듣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2.  우쭈쭈 말투



일본의 한 고양이 잡지사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고양이 집사의 약 51%가 고양이에게 아기 말투로 말을 겁니다. 아기에게 사람들 대부분은 높지만 크지 않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천천히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즉 낮고 큰 소리와 정면으로 대치됩니다.


실제로도 이런 아기 말투를 고양이는 좋아하는데요. 고양이는 말은 통하지 않아도 억양과 목소리 톤, 빠르기 등으로 인간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사가 아기 말투로 고양이에게 말을 걸면 적어도 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끼므로 고양이와 집사 사이에 소통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3. 부스럭거리는 소리


 

비닐봉지나 종이봉지 따위에서 나는 부스럭거리는 소리도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입니다. 이것은 야생에서 생활했던 시절의 흔적으로, 낙엽이나 풀숲에서 사냥감인 벌레가 움직일 때 났던 소리와 유사한 이유에서 입니다. 즉 ‘부스럭거리는 소리=먹잇감’으로 인식되므로 고양이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가슴 설레는 소리죠.



따라서 사냥놀이를 할 때 이 상황을 재현하면 효과적인데요. 쇼핑백 등을 바닥에 놓은 다음 스틱형 장난감을 그 아래서 움직입니다. 이때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면서 쇼핑백만 움직이게 한다거나 가끔씩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제 벌레처럼 말입니다. 이동할 때도 지그재그로 움직이되 작은 구멍 같은 곳으로 갑자기 숨는 모습을 보여주면 한층 고양이의 사냥 본능을 촉발시킬 수 있습니다. 



4. 가르랑 소리


골골송은 아깽이가 엄마에게 응석 부릴 때 내는 소리로, 고양이가 진심으로 안심하고 있거나 행복할 때 하는 대표적인 행위입니다. 


아기 고양이가 어미젖을 먹을 때나 칭얼댈 때, 또는 어미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들에게 젖을 물리려고 가까이 갈 때 이 같은 골골송을 부르는데요. 아기 고양이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음을, 그리고 어미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에게 안전함을 전달하기 위해 골골송을 부르기 때문에 이 소리를 들으면 고양이는 심신이 안정되는 편안함을 느낍니다.


얼마 전 본지에서 소개한 ‘고양이를 위한 음악(Music for cats)’에서도 골골송은 주요 악기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힐링 효과가 입증되었는데요. 특히 고양이가 내는 20~140Hz의 골골송은 자신뿐 아니라 인간에게도 치유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집사도 같이 행복해질 수 있겠습니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본 기사는 네코이찌의 재산으로 저작권법에 의거, 무단 복제 및 도용 시 민,형사상의 법적 처벌을 받게 됨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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