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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양이가 졸릴 때 하는 행동 6
작성자 네코이찌 (ip:221.153.93.48)
  • 작성일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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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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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고양이를 보고 있자면 옆에 같이 누워 자고 싶을 정도로 단잠을 자는데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 고양이가 졸릴 때 하는 행동을 살핍니다.  



1. 눈을 가늘게 뜬다

 


고양이가 눈을 가늘게 뜨고 있다면 졸리다는 신호입니다. 고양이가 눈을 가늘게 뜨는 경우는 애정 표현이나 기분이 좋을 때인데요. 이뿐 아니라 휴식을 취할 때도 눈을 가늘게 뜹니다.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가 자연스럽게 졸음으로 이어지는 상황이죠.  



2. 그루밍을 하기 시작한다

 

 

털 고르기는 인간으로 치면 마치 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처럼 긴장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몸을 핥는 도중 슬슬 잠이 오게 되고, 결국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게 됩니다. 마음에 드는 편안한 장소를 고른 뒤 열심히 그루밍을 하고 있다면 “곧 잘거야”라는 사인으로 받아들여도 좋습니다. 



3. 응석을 부린다

 


 아깽이는 엄마 젖을 먹다가 그대로 잠들곤 합니다. 그런데 집고양이는 자신을 돌봐주는 집사가 있기 때문에 평생 아기 고양이 기분으로 살아갑니다. 집사를 엄마로 인식하며 말입니다. 때문에 그 흔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불에 꾹꾹이를 하며 잠들거나 집사에게 응석을 부리며 그대로 잠들기도 합니다.

 


4. 골골송을 부른다

 


골골송은 아기 고양이가 엄마에게 응석을 부릴 때 내는 소리입니다. 이 연장선으로 엄마 같은 집사 곁에서의 편안함이 졸음으로 이어질 때도 낼 수 있습니다. 



5. 하품을 한다


 

 

고양이는 긴장된 마음을 진정시키거나 기분을 전환하고자 할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품합니다. 이 외에 인간처럼 졸음이 쏟아지기 직전에도 하품하는데요. 가령 햇볕을 쬐면서 잠이 들락 말락 할 때나 집사가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거나 또는 동료 고양이와 같이 붙어 잠들 때입니다. 



6. 불러도 꼬리로 대답해준다

 


집사가 이름 부르거나 말 걸었을 때 고양이가 꼬리만 가볍게 흔들어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졸리지만 신뢰하는 집사의 부름이라 꼬리로 대답해주는 것인데요. 특히 대답냥이 꼬리만 흔들고 있다면 상당히 졸린 상태이니 자도록 둡시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본 기사는 네코이찌의 재산으로 저작권법에 의거, 무단 복제 및 도용 시 민,형사상의 법적 처벌을 받게 됨을 알립니다.

첨부파일 fbff951d6095bd10aa2d073a69f1343d_1556696934_45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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