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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양이와 더 깊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법 6
작성자 네코이찌 (ip:221.142.9.142)
  • 작성일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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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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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습성을 이해한 집사의 세심한 보살핌은 행복한 묘생의 다른 말입니다. 

고양이와 더 깊게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1. 눈이 마주치면 천천히 눈인사를 한다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을 때 천천히 눈을 깜박이면 고양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평온하게 상대 눈을 바라보며 눈을 천천히 깜빡이는 것은 친애의 의미가 담긴 고양이 세계에서의 인사 법입니다.



2. 만지는 걸 싫어한다면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걸어준다



쓰담쓰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고양이라면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는 것도 애정을 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말 걸듯, 부드럽게, 천천히, 높은 톤으로 말 걸어주는 게 포인트인데요. 고양이가 집사를 기억하는 첫 번째 방법은 외모도 냄새도 아닌 목소리이기 때문에 신뢰하는 집사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도 고양이는 안심할 수 있게 됩니다.

 


3. 쓰담쓰담을 좋아한다면 1일 1쓰담



위와 반대로 집사의 손길을 좋아하는 고양이라면 집사의 쓰담쓰담은 큰 기쁨입니다. 1일 1쓰담은 또한 몸의 이상 징후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만질 곳은 당연히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위



보통 깊게 신뢰하는 집사라도 만지면 고양이가 극도로 싫어하는 예민한 신체 부위는 육구, 뒷다리와 앞다리, 배, 꼬리입니다. 반대로 좋아하는 부위는 머리와 이마, 귀 밑, 휘스커 패드(ω)와 주변 뺨, 턱과 목,  등, 꼬리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개묘 차가 있기도 하니 만지면 좋아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킨십을 시도해서 특별히 좋아하는 부위를 찾아 쓰다듬어줍니다. 고양이는 집사를 더 믿고 따르게 됩니다.



5. 혼자 있고 싶어 할 때는 그 시간을 존중해 준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단독생활을 하기 때문에 혼자만의 시간을 꼭 필요로 합니다. 고양이가 평소보다 외지고 구석진 곳에서 자고 있을 때는 고양이를 무척 만지고 싶은 기분이 들더라도 그대로 둡니다. 이와 함께 밥을 먹고 있거나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을 때 또는 창밖을 바라볼 때처럼 무방비 상태이거나 뭔가에 집중해 있을 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시간입니다. 



6. 응석을 부려오면 좀 바쁘더라도 받아준다



집고양이는 수시로 아기 고양이 기분이 되살아나서 집사에게 응석을 부립니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다가오거나 몸을 비비거나 바닥에 누워 배를 드러낸다면 관심 가져달라며 응석 부리고 있는 중이니, 부드럽게 쓰다듬어주고 말도 걸어줘서 고양이 기분에 응해줍니다. 자신의 기분을 알아주는 집사에게 고양이는 더 마음을 열게 됩니다.


글 | 캣랩 이서윤 기자 catlove@ca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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